삼성전자가 하나의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하고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최장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공기정화 필터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
기술이 상용화되면 공기정화 기기나 설비의 공간 효율을 높이고 필터 교체 비용 절감과 폐기물 감소 효과도 기대됩니다.
삼성전자는 시제품을 제작해 사업장 내 건물과 버스터미널, 지하주차장 등의 공조시설에 적용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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